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찬반 집회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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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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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제주해군기지 사업 추진을 놓고 제주도가 여전히 분열하고 있다.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공사를 찬성하는 측과 반대 측의 집회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7일 오전 11시께 이북도민청년연합회 회원 등 해군기지 찬성 측 100여명은 강정마을 체육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국가안보를 위해 해군기지 공사를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연합회 회원들 중 이북도민 3세대 대학생 등 60여명은 해군 제주기지사업단을 방문, 해군 제주기지사업단에 위로금도 전달했다.

반면 강정마을 의례회관에서는 강정마을 주민과 해군기지 반대를 주장하는 활동가, 민예총 관계자 등 100여명이 모여 ‘강정마을 4ㆍ3 해원상생굿’이 열렸다.

또 강정 평화회관에서는 외국인 평화활동가 10여명이 해군기지 건설 중단과 강정마을 활동가에 대한 인권침해를 멈출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강정마을회도 최근 외국인 평화활동가들이 입국 금지 당하는 데 대해 정부 측을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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