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수치 여사, 23일 국회 첫 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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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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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66) 여사가 오는 23일(현지시간) 처음으로 국회에 등원한다.

니얀 윈 민주주의민족동맹(NLD) 대변인은 수치 여사가 하원 첫 등원 일정에 맞춰 22일까지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에 도착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NLD는 1일 치른 보궐선거에서 하원 37석, 상원 4석, 지방의회 의원 2석 등 총 43석을 차지해 제 1 야당이 될 예정이다. 현재 국회에는 군부와 이들의 후원을 받는 세력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미얀마 군부는 수치 여사를 지난 22년 중 15년을 가택 연금시켰다. 여사는 지난 2010년 말 총선에서 군부가 내세운 세력이 승리한 뒤 석방됐다. NLD는 수치 여사가 구금돼 있던 1990년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으나 군사정권은 이르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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