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취약층 건강관리 ‘가정방문건강관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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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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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김포시보건소의 가정방문 건강관리 사업이 취약계층 건강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방문건강 관리사 11명이 직접 가정을 방문한다. 이들은 거동 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투약관리, 식이요법 등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혈압 및 당뇨환자와 독거노인을 집중 관리해 혈압, 혈당조절, 우울증을 예방한다. 재가암환자인 경우 특수영양식이 및 장루용품 제공, 안위 등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무료 이동목욕. 이·미용, 정신보건센터 운영 등 포괄적인 보건·복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김포시보건소는 제40회 보건의 날을 맞아 6일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 보건소 앞에서 사우사거리까지 가두 행진하면서 시민들에게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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