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XR팀106 제공) |
류시원은 9일 경기도 파주에서 채널A 드라마 '굿바이마눌'의 촬영이 잡혀있었으나 몰려있는 취재진에 의해 결국 촬영을 취소하기로 했다.
드라마 관계자 측은 "기자들의 방문이 심적 부담감을 키운 듯 하다"며 "향후 스케줄은 미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류시원의 아내 조모 씨가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면서 그동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류시원은 아직 부인과 합의한 바 없으며, 끝까지 가정을 지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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