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中 은행 글로벌 스탠더드 근접.. 그러나 금융개혁은 지속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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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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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중국 금융시스템 관련 평가보고서를 통해 '중국 은행업계의 상황과 관리감독능력이 크게 개선되었지만 신용위기 발생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9일 디이차이징르바오(第一財政日報)는 얼마 전 IMF가 세계은행과 함께 발표한 '금융관리감독 종합평가보고서'에서 중국금융시스템이 국제 스탠더드에 근접했음을 인정했으나 잠재적 리스크, 즉 신용위기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시스템 정비 및 금융개혁조치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은행(人民銀行)은 정보가 부족하고 평가방법이 달라 중국경제발전 단계 및 특징을 제대로 반영하지는 못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중국 금융시스템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충고라며 처음으로 중국 금융시스템에 대한 IMF의 평가를 수용하는 태도를 보였다.

IMF는 17개 중국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대다수의 중국 시중은행이 부동산긴축정책으로 인한 자산가치 변화, 환율변동 등 발생가능한 리스크에 대한 대처능력을 충분히 갖췄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보험 및 증권업의 경우도 관리감독위원회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히고 관리감독시스템이 크게 개선되어 역시 글로벌 스탠더드에 근접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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