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리바트가 통합 온라인몰을 론칭했다.
리바트는 기존에 보유 중이던 리바트몰과 온라인 전용 가구 브랜드인 이즈마인을 통합한 온라인몰 '리바트 가구 쇼핑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바트의 신규 온라인몰 정비는 복수의 온라인몰 운영으로 분산되어 있던 고객 접점을 한 데 모아 고객접근성과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방편이다. 또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 패턴 비중이 높아지며 온라인 가구 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온라인 전용 가구 이즈마인은 매년 두 배 이상의 급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리바트는 통합몰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유통망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리바트는 이번 통합 온라인몰 오픈을 기념해 최대 77%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통합 몰 리뉴얼 론칭 기념 회원가입 이벤트로 신규 가입회원 또는 기존회원 중 신규 몰로 회원 전환하는 고객에게 아이패드2 및 최대 100만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리바트 관계자는 "이번 통합 온라인몰 오픈으로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성 개선은 물론, 온라인 가구 매출 강화도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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