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파스쿠찌가 5월 1일부터 여름 음료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신제품은 △자바칩 모히또 그라니따 △레몬 모히또 그라니따 △그린티 그라니따 등 총 3종이다. 특히 자바칩 모히또 그라니따와 레몬 모히또 그라니따는 이번 여름 음료 트렌드인 '모히또(Mojito)'를 가미한 음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바칩 모히또 그라니따는 자바칩 초콜릿과 초콜릿 칩, 민트 모히또 시럽을 혼합한 후, 라떼 젤라또를 얹은 제품이다. 레몬 모히또 그라니따는 레몬 과즙과 민트 모히터 시럽이 조화를 이루며, 그린티 그라니따는 고급 녹차 파우더와 얼음을 혼합한 후 라떼 젤라또를 얹어 달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모두 6000원.
한편 파스쿠찌는 5월 한달 간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4,500점으로 결제 시 정상 가격의 25% 할인된 가격으로 신제품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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