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D-7' 부모님 선물은 해야되고… 단기알바 뭐가 있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01 09: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어버이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인(www.albain.co.kr)에서 단기 알바를 소개한다.

어버이날 선물로 건강 식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판매 알바생을 모집하는 공고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굿헬스코리아에서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할 알바생을 모집한다. 백화점 운영시간에 따라 오전 9시 30분부터 20시까지 근무하며 일당은 6만원이다. 남녀노소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인근거주자 및 동종업계 경력자를 우대한다. 지원방법은 알바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거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유니클로 매장에서는 매장 보조 및 정리를 담당할 알바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7일 근무한다. 주부도 지원 가능하며 동종업계 경력자나 인근 거주자, 차량 소지자를 우대한다. 이메일로 입사지원하거나 전화 후 방문하면 된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 지원 인력도 모집 중이다. 공연 기획사 홀릭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어린이날 행사 진행요원을 모집한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지켜보는 안전 업무가 대부분이다. 근무 시간은 12시부터 18시까지 하루 6시간 정도라 오전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시급은 7500원으로 높은 편이다. 특히, 동탄 매장에서는 5명을 모집하고 있어 친구들과 함께할 수도 있다.

아이들에게 선물로 줄 장난감, 완구도 특수를 맞아 판매를 담당할 알바생을 구하고 있다. P&K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5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 완구 판촉행사를 담당할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매장 내 완구제품 정리 및 판촉, 시연 등의 업무가 주어지며 동종업계 경력자를 우대한다.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근무하며 급여는 담당업무에 따라 5만원 이상이다.

다양한 연회가 많이 열리는 호텔에서도 알바생에 대한 수요가 많다. 에이알P.T에서는 호텔 서빙을 담당할 단기 알바생을 구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결혼식, 돌잔치 등 각종 연회에서 서빙 및 정리정돈을 담당하며 시급은 5000원~5300원 사이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롯데 호텔 등 여러 호텔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초보도 가능하며 많은 인원을 모집하여 친구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서 일할 수도 있다.

더 많은 단기 알바 정보는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인(www.albain.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