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예금보험정책 금융기관 파트너쉽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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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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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4월 30일 17개 국내은행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연합회관에서 제1회 ‘예금보험정책 금융기관 파트너십 워크숍’을 개최했다.

1일 예보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저축은행의 대규모 구조조정 과정에서 금융권의 예금보험제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돼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의 세션1에서는 ‘예금보험제도의 국제동향’이라는 주제로 강동수 KDI 박사의 발표가 있었으며 세션2에서는 예금보험관계 표시제도 등 우리나라 예금보험제도에 대한 안내와 ‘예금보험정책의 현장 파트너’로서의 금융기관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예보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예금보험정책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금융기관과의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예금보험공사는 30일 17개 국내은행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연합회관에서 제1회 예금보험정책 금융기관 파트너십 워크숍”을 개최했다.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진상근 예금보험공사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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