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코오롱 미래환경에너지 설립 첫해 적자ㆍ자본잠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03 11: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준영 기자=코오롱그룹 환경시설관리업체 미래환경에너지가 설립 첫해인 2011년 적자를 내면서 자본잠식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미래환경에너지는 2011회계연도 영업손실 3100만원, 순손실 24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 1억원 대비 자기자본도 7600만원으로 25% 가까이 자본잠식됐다.

이 회사는 작년 10월 설립돼 폐기물처리업, 오염방지시설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이 미래환경에너지 지분 7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