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남아 지역의 인프라 개발 수요는 연간 약 600억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나그 사무총장은 인프라 구축사업 지원을 통해 아세안 10개 회원국 5억명을 위한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AIF의 본부는 마닐라에 설치된다. 아세안 회원국들과 ADB가 최초 자본금 4억8500만달러를 출연했다. AIF는 매년 7500만달러 범위에서 대략 6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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