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캐논 플렉스 개관 3주년 기념해 ‘BEYOND’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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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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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캐논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캐논 플렉스’(Canon Plex) 개관 3주년을 기념해 특별전시회 ‘BEYOND’ 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캐논 플렉스는 세계 최초의 캐논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순한 매장이나 제품 전시장의 개념이 아닌 교육, 문화 체험,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이번 특별전시회 ‘BEYOND’ 는 ‘캐논 플렉스’ 개관 3주년과 캐논 카메라의 진화된 기술력을 보여주는 신제품 ‘EOS 5D Mark Ⅲ’와 ‘EOS-1D X’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패션 사진작가 강혜원, 김보성, 류형원, 서대호 총 4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가들의 작품은 모두 캐논 카메라로 촬영됐다.

전시회는 다음달 20일까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이번 전시는 ‘캐논 플렉스’ 개관 3주년을 기념하는 것과 동시에 작품을 통해 캐논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것의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누구나 사진 문화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포토 아카데미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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