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바쁜 현대사회에서 전통적 가치인 효(孝)와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게 현실”이라며 “바쁠때일수록 가족들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평소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대원상은 경로효친 사상과 봉사정신 실천에 앞장 선 직원을 선정하여 그 공로를 격려하고 전 직원의 귀감으로 삼고자 1994년 제정, 올해까지 81명의 수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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