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실시된 아산 용화 아이파크 1~3순위 청약에서 총 889가구 모집에 1239명이 접수하며 1.4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총 7개 주택형이 공급됐으며 이중 전용 84㎡A와 84㎡C, 110㎡ 등 3개 주택형은 순위내 마감됐다.
특히 중대형 면적인 전용 110㎡(42가구)는 112명이 몰려 2.6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84㎡A(393가구)도 809명이 접수해 2.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중소형 면적인 전용 84㎡B와 84㎡D, 84㎡E, 84㎡F는 모두 미달됐다.
한편 아산 용화 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31층 총 8개동, 총 894가구(전용면적 84~110㎡)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이다. 입주는 2014년 7월 예정이다. 041-54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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