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입영문화제’지난해 10월 입대한 가수 비가 모습을 드러내 많은 장병가족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외에 군악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민간 문화 예술팀, 군악대, 의장대 등의 축하공연과 사랑의 편지쓰기, 입영기념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입영장정 및 가족들이 군복입기 체험, 보충대 첫날 저녁 식사를 맛볼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달라진 입영문화에 대해 큰 호응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