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광명시청) |
오리문화제는 10일 충현 박물관 이원익 영우에서 개최되는 헌화식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개최된다.
11일에는 대동법과 조세제도에 관한 이원익 사상의 강연회가, 12일에는 시민체육관 오픈아트홀에서 시민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클래식 향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또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와 마임공연, 대동놀이 한마당, 강강술래 등도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이 행사는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만남과 배움의 장이 되도록 준비했다”면서“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