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해외 주재 직원 위한 글로벌 통합 지원(GMS)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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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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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은 달라도 ‘삶의 질’ 만족도는 똑같이…국가별 맞춤형 처우 지원

두산은 글로벌 통합 주재원 지원 프로그램(GMS)을 만들고, 15일 두산타워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패트릭 화이트 싼타페 리로케이션 아시아 CEO, 홍영대 ㈜두산 사업부문 HR 담당, 레지널드 불 ㈜두산 지주부문 GHR 담당, 정민근 딜로이트 부대표, 심혁 메트라이프 인터내셔널 상무, 켄 코트렐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부문 HR 담당(사진=두산그룹)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두산(회장 박용만)은 근무하는 나라에 따른 차이 없이 해외 주재원들에게 일관된 지원을 하기 위해 글로벌 통합 주재원 지원 프로그램(GMS, Global Mobility Support)을 만들어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GMS도입의 목적은‘주재원들이 어느 나라로 가든 본국에서 사는 것과 같은 수준의 생활을 유지하면서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통합’과 ‘지역 맞춤형’이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해외에 나가 있는 파견 직원이나 현지 근무자들에게 생활과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발생 할 수 있는 소득 수준 등의 격차를 줄이고 안정된 생활 등을 지원하는데 있다.

두산 관계자는“한 마디로 말해서 여행을 가듯 간단한 짐만 챙겨서 떠나면 될 정도로 세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두산은 세계 어디에서든 일관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주, 보험, 세무 분야에서 각각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전문기업과 아웃 소싱 계약을 맺었다.

특히 이주 정착 및 행정 업무는 싼타페 리로케이션(SantaFe Relocation), 보험은 메트라이프(MetLife), 세무는 딜로이트(Deloitte)에게 맡겼고, 두산은 이 날 서울 중구 두산타워에서 이들 기업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두산은 매년 가족과 함께 본국을 방문하는 본국 방문휴가를 주고, 주재원 배우자가 현지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 교육비를 지급하는 등 주재원과 동반 가족이 해외 근무로 인해 겪는 불안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복리 후생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했다.

최성우 두산 지주부문 HR 담당은 “국내에서 해외로 나가는 주재원에게 파견 도시 수준에 따라 수당을 차등 지원하는 사례는 있지만 글로벌 통합 기준을 만들어 동일한 글로벌 전문업체를 통해 서비스하고, 해외 자회사 임직원까지 아우르는 두산 GMS같은 프로그램은 매우 드물다”며 “모든 해외 주재원에게 일관된 지원을 하는 것은 다국적 기업으로서의 성공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는 판단에 이 같은 제도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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