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친환경 현장 체험학습 열어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학교급식지원센터가 지난 18일 관내·초·중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단지 현장체험학습을 열었다.

체험학습은 현재 초·중고 급식용으로 사용중닌 서천군의 친환경 쌀이 어떻게 재배되고, 얼마나 안전한 지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친환경 농업단지 탐방과 모내기 체험, 가마솥 밥짓기 등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을 벌였다.

이 시장은 “현재 운영중인 체험학습을 비롯, 각종 식생활과 관련된 교육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