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취업을 향해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아 고군분투하는 우리시대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공감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각각 1,2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청년들의 취업 관련 고민과 어려움을 듣는다. 2부에서는 △떠오르는 중동지역 취업 △유망 강소기업 취업 △청년 창업 도전 등을 주제로 장관을 비롯한 멘토와 청년들 간의 토론이 진행된다.
멘토 청년으로는 최경옥 IVY(중동지역 승무원 취업컨설팅사) 부원장과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 (강소기업 CEO), 이수창 어메이징소프트 대표(IT 벤처기업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청년들이 새로운 길에도 눈을 돌릴 수 있도록 용기를 주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고용부 페이스북(www.facebook.com/moel.tomorrow)과 위키트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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