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O15B가 활동을 시작하자 팬들이 방송출연을 하라고 요청하고 있다.
5월30일 싱글 '렛 미 고'를 발표한 O15B는 오랜만에 활동을 시작했다. 90년대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 O1%B의 활약에 팬들은 뜨거운 성원을 보내는 상태다.
소속사 엠브로 관계자는 "팬들로부터 공일오비 멤버들을 라디오나 TV에서 보게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면서 "심지어 소속사에 전화를 건 팬도 있다"고 말했다.
공일오비는 팬들의 성원에 적극 호응할 예정이다. 현재 공일오비는 KBS Cool FM '홍진경의 두시' 출연을 시작으로 라디오와 공중파,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한편, 공일오비는 9일 춘천 남이섬에서 '2012 레인보우 아일랜드'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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