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실업률 11%...최고치 이어가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유로 통화를 사용하고 있는 17개국의 실업률이 지난 4월 개선되지 않고 11% 최고치를 유지했다.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스페인·포르투갈·그리스 때문이다.

침체가 완연한 스페인은 유럽연합에서 가장 높은 24.3%의 실업률을 기록했다. 이것은 3월 이후 0.2% 포인트 늘어난 것이고 지난 해와 비교하면 3.6% 포인트 는 것이다. 특히 청년 실업은 지난 해 45%에서 엄청난 51.5%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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