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유로 통화를 사용하고 있는 17개국의 실업률이 지난 4월 개선되지 않고 11% 최고치를 유지했다.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스페인·포르투갈·그리스 때문이다. 침체가 완연한 스페인은 유럽연합에서 가장 높은 24.3%의 실업률을 기록했다. 이것은 3월 이후 0.2% 포인트 늘어난 것이고 지난 해와 비교하면 3.6% 포인트 는 것이다. 특히 청년 실업은 지난 해 45%에서 엄청난 51.5%까지 올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