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를 비롯해 331명의 의원들이 1일(현지시간) 현재 빅벤의 이름을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60주년을 기념해 이같이 개칭하는 캠페인에 서명을 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영국 하원 운영위원회는 이달말 회의를 열고, 의사당 대형 시계탑의 공식 명칭을 엘리자베스 타워로 하는 안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