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9회 자연사랑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대회’가 지난 6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됐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청호나이스는 자사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9회 자연사랑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대회’가 지난 6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그림과 글짓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는, 대회 참가 어린이와 보호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그림부문 대상에는 송원초등학교 송미림 학생이, 글짓기부문 대상은 산평초등학교 고연희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를 주최한 청호나이스 이석호 사장은 “9회째는 맞은 본 대회가 참가 인원수와 작품의 수준 등 모든 면에서 대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며 “본 대회가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어린이 대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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