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람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지난 18~19일 진행된 G20에서 유로존 금융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유로존 국가들이 지역 통합과 안정을 보호하고 국가채무와 은행간 악순환을 깨기 위해 필요한 정책들을 취할 것이라고 선언했다”며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기로 하고 이와 함께 최대 현안이었던 국제통화기금(IMF)의 긴급구제 금융재원을 4650억 달러로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아람 연구원은 “한편 19~20일 양일간 진행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새로운 부양책이 제시될 가능성이 높은데, 현재 예상되는 정책으로는 이번 달 말 종료되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의 연장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기존 약속했던 2014년 말까지 초저금리를 유지하였다는 기한을 이후까지로 확대하는 대안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로존 위기가 지속되고 있고, 미국 경기지표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각국의 부양책 제시 기대와 글로벌 정책공조 기대감이 확대되며 단기적으로 투자심리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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