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천 가스안전公 사장, 현장 검사원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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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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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20일 경기 시흥시에 소재한 LPG사용시설을 방문해 사용시설 검사와 스마트검사시스템을 체험하며, 고객 및 현장검사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검사업무의 효율화와 검사품질 제고를 위한 스마트 검사처리 시스템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고객 및 현장검사원의 눈높이에 맞는 가스안전관리 경영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 사장은 현재 사용자가 영업허가를 위해 완성검사 증명서를 지자체 식품위생과에 제출하는 불편한 업무처리 절차를 스마트검사시스템을 통해 즉시 처리될 수 있도록 개선하라고 지시했다. 또 LPG특정사용시설 검사업무를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탈바꿈 해 나갈 수 있도록 스마트 검사시스템을 고도화해 사용하기 편리하고 검사품질 향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전대천 사장은 “앞으르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는 현장소통 경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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