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휴비츠, 2분기 창립이래 최대 분기 매출 전망” SK증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20 09: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SK증권은 20일 휴비츠에 대해 2분기 창립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실적 증가 전망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원을 유지했다.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14% 증가한 15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창립이래 최대 분기 매출로 이는 일본업체(1위 Nideck, 2위 Topcon)의 부진과, 동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중국 현지법인의 시장점유율 확대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상용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매출 상승에 따른 마진율 개선으로 전분기대비 45.8% 상승한 28억원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 연구원은 “휴비츠는 우수한 기술력과 마케팅으로 인하여, 지난 6년간 매출은 연평균 21.8%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2.9%, 31.1% 상승했다”며 “올해와 내년도 연평균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11.9%, 11.9%, 35.2%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중국법인 상해 휴비츠의 실적증가와 올해부터 신규로 시작하는 광학현미경 사업이 향후 성장견인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