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연은 음악, 퍼포먼스, 영상, 시각예술이 융합된 종합예술공연을 13명의 장애인 예술가들이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색다른 예술 세계로 승화시켜 선보인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장애인 관객들을 위해 동시 통역기로 무대 위 상황을 중계하고, 점자티켓으로 좌석을 확인 할 수 있는 장벽깨기 장치들을 마련, 출연자도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의 티켓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예술가를 위해 아름다운 기부로 이어진다. 관람료 전석 1만원.(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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