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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강심장` 화면 캡처] |
19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부선은 "지난 2월 강심장에서 정을영 ㅇ감독에게 영산편지를 보낸 후 감독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운을 뗐다.
김부선은 "정을영 감독이 뭐하고 있내고 묻기에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500가구 중 200가구가 공짜로 난방을 써 그에 대한 전단지를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면서 "정을영 감독이 '훌륭하다. 좋은 일 하는구나'고 답했다"고 말했다.
또 김부선은 "감독이 '대단하다. 잘하고 있다. 딸 잘 키우라'고 용기를 북돋워 주기에 반했다"면서 "정을영 감독에게 '감독님 혹시 결혼하셨어요? 이혼하셨어요? 총각이세요?'라고 질문했더니 '하늘 같은 선배 박정수와 살고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감독님 나와 살자. 언니보다 키도 크고 더 섹시하고 돈도 많다'고 농담했다"면서 곧 "대 김부선은 남의 남자 탐하지 않는다. 이후 정 감독과는 한번도 통화 한 적 없다"고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한편 박정수 감독은 <겨울 나그네>(1990), <목욕탕집 남자들>(1995), <내 남자의 여자>(2007), <인생은 아름다워>(2010), <천일의 약속>(2011) 연출자이며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다. 또 박정수는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정을영 감독과 박정수는 2008년 한 인터뷰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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