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4시10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모 빌라 2층 201호에서 불이 나 집 주인 A(61ㆍ여)씨와 이 빌라에 사는 어린이 3명을 포함한 주민 10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3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가벼운 증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빌라 내부 80여㎡ 가량을 모두 태우고 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굿을 하던 중 촛불이 넘어지면서 불이 났다"는 집 주인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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