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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청계천 8가 사옥에서 직원들이 원두막 접시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도자기)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한국도자기(주)(www.hankook.com 대표:김영신)가 어릴 적 시원한 원두막의 추억이 담긴 ‘원두막’ 도자기 접시를 선보였다.
도자기에서 한가로이 더위를 식히는 촌부의 모습과 싱그러운 수박, 실개천이 담겨 있어 시원함이 느껴진다.
‘원두막’ 접시는 청정(淸晶) 정화순 화백의 원작 ‘여름’을 도자기에 담은 제품으로 충북 괴산에 위치한 실제 풍경을 그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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