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온라인 음원 서비스 대표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하루 한 곡씩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하루 한 곡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루 한 곡 무료 다운로드’ 앱은 소리바다 아이디가 없어도 무료 감상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트위터∙페이스북을 통해 아티스트가 제공하는 음악을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플렛폼이다.
매일 오후 6시 새로운 곡이 선보이며 무료 다운로드 한 음원은 MP3 파일로 저장되어 다른 기기로 복사 및 이동 할 수 있다.
또한, ‘오늘의 무료 다운로드’를 통해 마이리스트에 저장된 음악은 재생 시 네트워크 데이터 발생 없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하루 한 곡 무료 다운로드’앱은 타블릿 PC를 제외한 안드로이드OS 탑재 폰에서 서비스가 제공 되며 아이폰 버전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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