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측정 면제기관 선정은 올해 대상기관 중 2년 연속 종합청렴도가 우수 이상이면서 최근 2년간 외부 적발 부패공직자 징계가 없는 곳을 대상으로 1회 측정을 면제해준다.
그간 공단은 매년 청렴실천서약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자체 청렴수호대도 결성, 반부패 클린공단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이같은 노력으로 2년 연속 국민권익위 외부·내부 청렴도 측정에서 도내 공사·공단중 1위, 전국 공사·공단 중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안정웅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전예방적 자체감사 활동을 강화하고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 지속적으로 윤리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