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스 차단기가 설치된 가구는 가스사고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 136가구다.
이번에 설치된 가스 차단기는 음식물이 흘러 넘치거나 기타 외부적 요인에 의해 불이 꺼졌을 때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시는 앞으로 이 사업을 과천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전 세대로 확대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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