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NH농협은행은 6일 청주교육원에서 은퇴설계 전문가 조직인 'NH퇴직연금 은퇴설계 카운셀러 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NH퇴직연금 은퇴설계 카운셀러 클럽은 ARPS(공인은퇴설계전문가), CFP(국제재무설계사), AFPK(개인재무설계사), FP(금융자산관리사), FRM(국제재무위험관리사), 공인중개사, NH퇴직연금 전문가 과정 수료자 등 퇴직연금 및 은퇴설계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농협은행 직원 25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단위의 은퇴설계 전문가 조직이다.
클럽의 회원들은 각 근무지에 소재한 퇴직연금 기 가입자 및 가입대상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비재무 은퇴설계, 가입자 교육, 퇴직연금 컨설팅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상용 농협은행 부행장은 격려사를 통해 “850조원 은퇴시장의 선도자로서 농협은행 은퇴설계 카운셀러가 국민의 진정한 은퇴 후 생활설계사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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