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7일 오전 4시15분께 전남 장성군 남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못재터널부근에서 승용차와 고속버스 등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마르샤 운전자 김모(28)씨와 티코 운전자 이모(64)씨 등 2명이 사망하고, 금호고속 버스 승객 등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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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7일 오전 4시15분께 전남 장성군 남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못재터널부근에서 승용차와 고속버스 등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마르샤 운전자 김모(28)씨와 티코 운전자 이모(64)씨 등 2명이 사망하고, 금호고속 버스 승객 등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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