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프로야구 스타플레이어 출신의 김용희(SK), 유승안(경찰야구단), 윤학길(롯데) 등 퓨처스 팀 감독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참가신청은 9일부터 KBO와 NC다이노스의 공식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인원은 선착순 45명,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창원지역의 초·중·고교 야구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퓨처스 올스타전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10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입장료은 무료이며 예매는 1인당 4장까지 할 수 있다.
예매 시 장당 3천원의 예치금이 신용카드로 결제되고, 매표소에서 현장수령을 한 관람객에 한해 경기 다음날 결제 내역이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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