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물욕 고백 "아이 낳기전 재산 욕심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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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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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물욕 고백 (사진:S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고소영이 출산으로 변화된 삶에 대해 털어놨다.

9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하는 배우 고소영은 물욕(재산을 탐내는 마음)에 목숨 걸었던 출산 전 삶과 산후우울증에 대해 고백했다.

또한 화제를 모았던 고소영의 혼전임신에 대해 "철저히 계획한 일"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소영은 자신의 아이에 대해 "벌써부터 아이가 연기에 재능을 보인다"며 자랑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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