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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샤오리(肖麗) 학생이 병상에서 구이저우(貴州) 대학의 ‘위문금’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 위문금증서는 샤오리에게 있어 ‘입학통지서’를 의미하는 것이도 하다. |
암투병이라는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올해 수능 가오카오(高考)에 응시해 인간승리의 모범을 보여준 샤오리(肖麗)학생이 7일 준이(遵義) 의학대학 부속 병원 입원 병동에서 구이저우(貴州) 대학이 수여한 '위문금 증서'겸 입학 허가 통지서를 받아든 뒤 사진 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이저우성 쭌이시 메이탄현(湄潭縣) 농촌 출신인 샤오리는 암 치료 도중 왼쪽다리를 절단한 상태에서 강인한 의지로 시험에 응시했으며 문과 544점으로 구이저우성의 입학 커트라인을 넘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샤오리의 이같은 감동적인 스토리는 언론에 의해 보도돼 ‘가장 강한 수험생’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많은 중국인들과 네티즌들 사이에 커다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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