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가치 평가업체인 브랜드스탁은 카스의 2분기 주류 부문 브랜드 가치 평가 지수(BSTI)가 1천점 만점에 894.5점으로 참이슬(894.4점)을 0.1점 차이로 누르고 수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스탁이 2003년부터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 이래 주류 부문에서 줄곧 1위를 차지했던 참이슬은 지난 1분기부터 카스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카스가 ‘젊음’과 ‘신선함’을 마케팅전략으로 꾸준하게 유지하면서 출고량도 경쟁 업체를 앞지른 것이 높게 평가됐다고 브랜드스탁은 설명했다.
실제로 젊은층을 겨냥한 마케팅으로 카스의 시장 점유율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08년 32.68%, 2009년 35.47%, 2010 38.22%, 2011년 42.38%의 점유율 변화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도 ‘카스’의 내수 출고량은 1,620만 상자로 점유율이 45.06%에 이르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입소스코리아에 따르면 카스의 고객 브랜드 선호도는 2008년 36.9%로 경쟁 브랜드를 처음 앞선 뒤 선호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려 2012년 4월에는 48%에 이르렀다.
한편, 카스와 참이슬 다음으로는 하이트(맥주)가 3위를 차지했고, 처음처럼(소주), 윈저(위스키), 서울생막걸리, 스카치블루(위스키)가 뒤를 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