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신인 여성 그룹 글램의 데뷔곡 '파티(XXO)'가 1억5000만원의 CG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SF영화를 방불케하는 뮤직비디오는 CG업계의 양대산맥 빅슨과 디지털 아이디어가 참가했다. 우주에서 발견된 글램 상자로부터 에너지를 받은 글램 멤버들이 자동차 위를 미친 듯이 뛰놀며 파티를 벌인다는 내용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우주인을 사실적으로 등장시키기 위해 CG를 첨가했다.
한편, 글램은 16일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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