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남자 해머던지기의 무로후시 고지와 남자 체조의 우치무라 고헤이, 여자 레슬링의 요시다 사유리·이초 가오리, 여자 유도 후쿠미 도모코·나카무라 미사토·마쓰모토 가오리, 수영 기타지마 고스케 등을 확실한 금메달 후보로 꼽고 있다.
또한 여자 레슬링과 유도, 남자 유도에서 금메달 6∼9개를 보태고 구기종목에는 여자축구팀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금메달 9개로 종합 8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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