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베이비페이스 장나라가 에스라인으로 부천 시민을 사로 잡았다.
19일 오후 6시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PiFan' 개막식에 참가한 장나라는 영화 '플라잉 위드 유'의 주연배우 임지령과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장나라는 이날 감춰뒀던 에스라인을 공개햇다. 은색 치파오 드레스를 입은 장나라는 시스루룩 반전 뒤태를 선보여 주목 받은 것. 관객들은 장나라의 파격적인 변신에 박수를 보냈다.
장나라는 이날 "의상이 너무 아릅답다. 의상 포인트가 뭐냐"는 MC에 질문에 "라인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장나라가 입은 치파오 드레스는 고가로 에스라인을 살리는데 일조했다.
한편, 장나라의 주연의 영화 '플라잉 위드 유'는 PiFan을 통해 21,22일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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