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대표팀 및 올림픽대표팀 공식후원은행으로서 지난 14일 열린 올림픽 출정식 경기인 뉴질랜드전에 이어 마지막 시험무대라 할 수 있는 세네갈전도 후원하게 된 것이다. 하나은행은 이날 현지 교민 자녀 22명을 초청해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경기에 참여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홍명보호의 선전을 위해 이번 경기를 후원하게 됐다"며 "런던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이 이번 평가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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