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강 특강은 대한민국예술원의 김정옥 회장이 ‘예술기록문화의 현실과 중요성’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예술 및 기록관리 전공자들로 이루어진 5개 과정의 수강생들 약 100여명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된 이 교육은 체계적인 예술기록 수집 및 관리를 위한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예술현장의 기록과 예술자료 관리·보존·연구 분야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 사업은 2011년 119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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