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에서 주관한 ‘경기도민, 책과 통하다.’ 공모사업에서 양주시가 선정돼 경기도가 지원, 인간중심 가치회복과 시민의 지적호기심 충족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크게 ▲독서(8월) ▲고전(9월) ▲현대문학(10월) ▲철학(11월) ▲음악(12월)으로 구분되며 우리아이 평생 독서가로 키우기, 천지와 귀신을 감동시킨 노래 향가, 우리삶속에 스민 소설, 역사적 흐름과 소통의 의미, 모차르트와 베토벤 등 매주 1회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각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심도 깊고 의미 있는 강의가 무료로 열리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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