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등 완성차 판매, 정비 사업장 등 7곳도 이날 오후 4시간 파업에 들어갔다.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의 파업참여조합원 수는 4천여명이다.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는 이날 오후 2시30분 부산역 광장에서 심야노동 철폐, 원하청불공정거래 근절, 비정규직 철폐, 노동조건 개선 등 4대 요구 쟁취와 2012 임단투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를 하고 서면까지 거리행진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금속노조는 오후 7시30분에는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민주노총 부산본부와 함께 ‘총파업 결의를 위한 거리문화제’를 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