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황재균 프로 데뷔 첫 올스타전 'MVP'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21 22: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롯데 자이언츠의 황재균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황재균은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결승 타점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리며 경기 후 기자단 투표에서 총 45표 중 23표를 획득, 경기 MVP인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됐다.

롯데 선수로는 2010년 홍성흔에 이어 2년 만이자 통산 13번째로 MVP에 뽑힌 황재균은 트로피와 3000만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뉴쏘렌토R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한편 이스턴리그는 결국 웨스턴리그에 5대2로 역전승을 거두고 2년 만에 올스타전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이스턴리그는 역대 전적에서 23승13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