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가 '청중춘(城中村 도시 속 농촌)' 재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저우시는 3년 안으로 정저우 시내 20개 청중춘 재개발 사업을 허가해 도시 이미지를 제고시킨다는 계획이다. 청준춘은 우리나라 달동네와 같이 도시 내 빈곤층이 모여 사는 지역을 일컫는다. 23일 한 공사장 인부가 정저우시 한 재개발 공사장에서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저우=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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