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ASPN과 오토에버가 각각 컨설팅과 구축을 담당해 오는 9월 완료할 예정이다.
사랑의 교회는 이를 통해 한국교회 최초로 미국 복음주의교회재정책임위원회(ECFA)에 가입할 예정이다.
ECFA는 미국 빌리 그래함 목사가 교회 재정을 책임감 있게 운영하기 위해 1979년 창설한 단체로 사랑의교회는 SAP ERP와 함께 사이베이스 ASE 데이터베이스(DB)도 사용한다.
형원준 SAP 코리아 사장은 “국내 종교계 최초로 사랑의교회가 BPP 기반 SAP ERP를 도입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사례다. 헌금과 기부금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 지 투명하게 관리된다면 종교계 및 비영리단체에 대한 신뢰도는 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사회기여를 많이 하는 비영리 단체들이 ERP를 통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지 환하게 보여진다면 더 많은 참여가 이뤄질 것이다. 사랑의교회를 시작으로 이 같은 움직임이 확산될 수 있도록 사명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