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개관 25주년 기념으로 일본어판 '세계인의 독도의 진실 이해를 위한 16포인트'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독립기념관은 "그동안 독도주권에 관하여 한국어 책자는 있었으나, 독도에 대한 억지주장을 펴고 있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책자가 없었다"며 "일본인을 대상으로 제대로 된 독도의 역사와 주권을 알릴 필요가 있어 이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책의 원저자는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다. 신 교수는 일본외무성이 펴낸 '다케시마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10포인트'에 대항하며 독도가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나 명백한 한국의 고유영토라는 사실 밝히기 위해 올 초 독도영유의 진실이해-16포인트와 150문답-한국어판'을 출판했었다.
독립기념관은 이 책에 사진 등 시각자료를 보완하여 보기 쉽게 재편집 후 일본어판으로 출판했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는 일본인 및 일본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공공기관, 일본 내 주요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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